트렌디한 R&B 디바의 등장, 켈라니(Kehlani)

트렌디한 R&B 디바의 등장, 켈라니(Kehlani)

 

“아름답고 개성있는 음색”, “자신만의 분위기”. 이 두 가지만으로도 새로운 디바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 켈라니(Kehlani). 지난해 8월 발표한 믹스테잎 <Cloud 19>에 이어 지난달 말, 데뷔 앨범 <You Shoul Be Here>을 내면서 팝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켈라니(Kehlani) Cloud 19의 2번 트랙 “As I am”

같은 앨범의 6번 트랙 “1st Position”의 뮤직 비디오

 

음악 씬에서 이제는 엘리트 코스처럼 인식되는, “믹스테잎으로 팝시장에 진출한 아티스트”라는 사실은 이미 켈라니가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아티스트라는 것을 방증한다. 예전에는 “길바닥 출신 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불렸을지 몰라도 전쟁터같은 아마추어, 믹스테잎 세계를 뚫고 나왔다는 것은 예사로운 일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전문 음악 매거진 Billboard, FADER, Complex, Hot New Hip Hop 등에서는 그녀를 앞다투어 인터뷰하거나 그녀의 앨범을 리뷰하고 있다. 이 중 Complex는 이번 앨범에 대해 다음과 같이 호평하기도 했다.

“오클랜드 출신 가수 켈라니의 야심 찬 이번 앨범 <You Should Be Here>은 – 2014년의 수작 믹스테잎 <Cloud 19>에 이은 – R&B 가수가 여전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강렬하고, online casino 탐구적이고, 로맨틱하면서 친숙하다.

(the ambitious, self-assured new album from the Oakland singer Kehlani, You Should Be Here — a follow-up to the well-received Cloud 19 mixtape from 2014 — suggests that R&B singers still have plenty to contribute. This is a concept album. It”s an intense, focused exploration of all, or nearly all, the relationships the singer is involved in, both romantic and familial.)”

.

kehlani-fuck-face-body-image-1424898121

ⓒVice, Photo By Brianna Alysse, Kehlani

 

평단의 호평이 아니더라도 그녀의 공식 유투브 채널 뮤직비디오 댓글들을 보면 그녀가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나이로 20살밖에 안됐지만 벌써 미국의 팝스타 드레이크(Drake)나 티나쉬(Tinashe), 위켄드(The Weeknd) 등과 비교하며 그녀를 향해 많은 칭찬과 인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녀는 드레이크의 여자 버전 같다.(She is lightweight the girl version of Drake.).” – Courtney Morgan 채널, “위켄드가 리믹스 해야만 한다.(The Weeknd should do a remix.).” – Zay Tha Kidd 채널 등

 켈라니는 이번 달 시카고가 주최하고 힙합 아티스트 아이러브맥코넨(I LOVE MAKONNEN) 등이 참여하는 메트로 시카고(Metro Chicago)를 비롯해 오스틴에서 열리는 네온 인디언 뮤직 페스티벌(Neon Indian Music Festival) 무대에 설 예정이다. 가능성이 많은 나이에 벌써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You Should Be Here의 타이틀 곡 “You Should B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