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섹시로 돌아온 아담 램버트의 신보

2009년 미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시즌 8에서 관객들을 초토화시킨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아담 램버트(Adam Lambert). 글램버트(Glambert)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짐승남 & 감미로운, 양날의 검으로 오디션장을 휩쓸었던 그가 새로운 앨범 <The Origianal High>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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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변신은 정말 무쌍하다. 강렬한 락에서 컨트리, 그리고 세련된 팝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여기저기 목소리 도장을 찍는다. 사실 배우까지 섭렵했지만, 그의 본무대는 공연장임이 틀림없다.

Adam Lambert – The Original High

앨범 제목과 동명인 타이틀 곡 “The Original High”는 オンライン カジノ 앨범의 트랙들 중 가장 세련되고 말끔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그의 시원한 목소리 때문인지 명쾌하게 흐르는 비트와 멜로디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멋있는 트랙이 아닐 수 없다.

Adam Lambert – Ghost Town @ RTL Late Night Live

이번 앨범의 첫번째 트랙 “Ghost Town”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전 앨범들에서 가끔 보였던 전자 사운드를 넣은 시도를 많이 볼 수 있다. 그의 장기 중 하나인, 잔잔한 멜로디에서 후렴 부분에 치고 나오는 그의 보컬이 두드러진 트랙들보다는 역시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트랙들이 눈에 띈다.

트랙들의 장르와 구성도 비슷해서 듣는 내내 화들짝 놀라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마지막 트랙인 “Heavy Fire”에서까지 열정적인 느낌을 받아 끝까지 앨범에 집중하게 되는 느낌도 있다. 중간중간 “Evil In The Night”, “Rumors”와 같은 트랙들은 타이틀 곡으로 써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음악이다.

Adam Lambert – Evil In The Night

아담 램버트를 정말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 팝에서 정말 사랑받기 좋은 앨범을 가지고 나온 것 같아서 앞으로 그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게 될 것 같다. 우리나라 팬들이 지어준 “아름다운 분”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앞으로의 커리어에서도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줄지 지켜보자!

김승일

제가 누군가에게 음악이 된다면 섹시하고 위트 있는 알앤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꺾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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