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밤을 불태울 굵직한 헤드라이너, 카사비안(Kasabian)

모두 알다시피 카사비안(Kasabian)은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되어 2014년 8월 2일 내한 공연을 한다. 뜨거운 여름밤을 불태울 굵직한 헤드라이너가 아닌가.

카사비안은 1999년에 영국 레스터에서 결성된 록 밴드다. 밴드 이름은 유명한 연쇄 살인마 찰스 맨슨의 추종자 집단인 맨슨 패밀리의 린다 카사비안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 이름을 지은 이전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크리스토퍼 카를로프는 2집 작업 중간에 탈퇴했다.

인디 록을 바탕으로 일렉트로닉적인 면을 추구하여서 그런지 신나고 방방 뛰기 좋은 록 음악을 하는게 특징이며, 오아시스가 연상되는 보컬 때문에, 브릿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금방 좋아하게 되는 음악이다.

얼마 전 발표한 새 앨범 <48:13>은 데뷔 10주년을 발표한 앨범이라고 한다. 앨범 제목답게 러닝 타임 48분 13초(…) 동안 짜릿하고 댄서블한 음악의 세계로 이끈다.

카사비안은 2008년도에 한번 방문했고 이번이 두번 째 내한이라고 한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알게 됐는데 한 팬이 뜨거운 마음을 담아 전해준 코사지를 오랫동안 간직했다는 보컬 톰 메이건에 관한 내용이 어찌나 웃기던지. 음악만큼이나 정말 유쾌한 친구가 아닐 수 없다. (링크 http://blog.daum.net/pinkyarrow/10858253)
아무튼 펜타포트에서의 공연이 정말 기대된다.
 
 

Kasabian – Bumblebeee 

 

 

 

Kasabian – eez-eh

 

 

 

48:13 (2014)

1. “(Shiva)”   1:07

2. “Bumblebeee”   4:01

3. “Stevie”   4:45

4. “(Mortis)”   0:48

5. “Doomsday”   3:40

6. “Treat”   6:53

7. “Glass”   4:48

8. “Explodes”   4:18

9. “(Levitation)”   1:19

10. “Clouds”   4:45

11. “Eez-eh”   3:00

12. “Bow”   4:27

13. “S.P.S”   4:22

김종규

음악과 글쓰기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앨범리뷰와 인터뷰 등을 씁니다. radio7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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