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어 제4회 암페어 개최 소식

국내 유일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어 제4회 암페어 개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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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암페어 the 4th Amfair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신을 위한 페어

fair for korean electronic music scene

http://amfair.tumblr.com

일시

2016.06.04 (sat) 2pm-10pm

장소

우정국

Ujeongguk


소개

2016년 6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창전동의 우체국을 개조해 만든 예술 공간 우정국에서 국내 유일의 전자 음악 페어 암페어(AMFAIR)가 열린다. 암페어는 전류를 측정하는 단위 암페어(Ampere)와 박람회의 뜻을 가진 페어(Fair)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일렉트로닉 뮤직 라이브와 마켓을 결합해 아티스트가 직접 신의 구성원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다.

암페어는 1세대 음악가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 데모를 올리는 프로듀서 지망생, 일렉트로닉 뮤직 레이블과 유통 플랫폼, 그리고 일렉트로닉 뮤직에 관심 있는 마니아까지 2,000여 명의 (넓은 의미에서) 신의 구성원들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왔다. 제4회 암페어부터는 더 많은 이와 긴밀하게 만나기 위해 쇼케이스 아티스트가 모두 부스를 운영하며 부스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암페어를 통해 ’만남’과 ’발견’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암페어는 영기획(YOUNG,GIFTED&WACK)이 주최하고 우정국이 후원한다. 암페어의 모든 아트워크는 정새우(Shrimp Chung)가 디자인했다.


기획의 변

제4회 암페어는 1년 6개월 만의 암페어(Amfair)입니다. 공식적으로는 네 번째 암페어이며 비공식적으로는 시즌2의 첫 번째 암페어입니다. 암페어는 특정 시기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 신의 타임라인을 모아 한 공간과 시간으로 압축해 순간적인 에너지를 만든 후 이를 박제하는 행사입니다. 박제된 타임라인은 그 자리에 남아 암페어에 참가한 이들이 스스로 얼마나 왔는지 가늠하는 벽에 새긴 키 눈금 같은 역할을 할 겁니다. 이번 암페어는 처음으로 두 번째 음반을 갖고 다시 참여하는 음악가가 있는 회가 될 듯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동안 어떻게 살아 남았는지 물을 수도 있을 테고, 그들 역시 같은 무대에 서는 사이 자신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또는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음을 느끼며 여기서 다시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질 수도 있을 테죠.

제4회 암페어의 비공식 부제는 신Scene입니다. 한국의 일렉트로닉 뮤직 신이란 무엇일까요? 모하비, 데이트리퍼, 트랜지스터헤드, 명월관, M2, 클래지콰이, W, 하우스룰즈, 파운데이션, VU, 이디오테이프, 케이크샵, 글렌체크, WATMM, 하임, 빌로우, YMEA, 데미캣, 글로벌개더링, 바가지 더 바이펙스13, UMF, 옥타곤, DJ 한민, 오디오로그, 킹맥, 데드엔드, 다미라트, EE, 로보토미, 영기획, 유카리, 허니 배저 레코드, 그레이, 오레코즈, 뷰티풀 디스코, 퍼스트 에이드, 사람12사람, 오대리, 기술부, 킴 케이트, JNS, 키라라,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새벽, 롱디, 위아더나이트, 골드문트, 스코프, 룸306, 스티커 등의 음악가들을 모두 모아 하나의 신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이들을 모두 모아 한국의 일렉트로닉 음악 신이라 부르고 멀리 떨어져 바라 본다면 어떤 풍경을 그릴 수 있을까요? 신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하는 일은 신에 어떤 신을 위해 무얼 하고 있으며 신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굳이 우리에게 신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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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페어는 국내 유일의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페어입니다. 제4회 암페어부터 “fair for korean electronic music scene”라는 카피를 씁니다. 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하기 위한 노력일 수도, 미래의 신을 위한 토대일 수도 아니면 유령에게 부르는 노래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6월 4일 우정국에서는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신을 위한 페어가 열립니다. 많은 이들과 반갑게 웃으며 인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쇼케이스 아티스트

(부스 포함)

골드문트Goldmund

새벽Saebyeok

유주환J.fitz

키라라Kirara

아슬Aseul

어택 디케이Attack DK

라즈모드Lazmod

나이트 템포Night Tempo

폴라프런트Polarfront

풀Ppul

타카 스시Taka Sushi

고범준thin_go

부스

Back To The House

전산실의 청개구리

Honey Badger Records

More than Less

THE FAKE PLACE

영기획YOUNG,GIFTED&WACK


라인업 소개

제4회 암페어에는 총 12팀의 쇼케이스 아티스트와 이를 포함한 총 18개의 부스가 참여한다. 암페어는 다른 페스티벌처럼 라인업이 중요한 이벤트는 아니다. 헤드라이너 또한 없다. 한편으로는 한 해동안 음반을 발매한 언더그라운드 일렉트로닉 신의 주요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페스티벌보다 라인업이 중요한 이벤트이기도 하다. 제4회 암페어는 Future Funk, Electro House, Synth Pop, Drum & Bass, Alternative Hip-hop 등 일렉트로닉 뮤직이라는 바운더리 안에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이번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음악가들이다.

얼마전 러시아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골드문트와 프랑스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키라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일본의 신에서 더 큰 반응을 얻고 있는 나이트 템포와 타카 스시 그리고 유카리라는 이름으로 “Eat Your Kimchi”에 소개되어 외국의 일렉트로 팝 팬들에게 사랑 받은 아슬이 그렇다. 부스에서는 오랫동안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로서의 정체성을 지켜 온 영기획YOUNG,GIFTED&WACK, 테크노 레이블 More Than Less, 한국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음악가들과 교류하는 허니배저레코즈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출간된 몇 안되는 일렉트로닉 뮤직 서적 “Back To The House”의 저자 이대화가 직접 운영하는 부스가 눈에 띈다.

부스에서는 출연하는 음악가들의 시디는 물론이고 카세트 테이프, 리딤 코드가 들어간 엽서 등 다양한 형태의 음반과 굿즈가 판매된다. 아슬의 “New Pop”, 퍼스트 에이드의 “Var” 등이 암페어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키라라는 암페어 특별반을 준비했다. 영기획에서는 제4회 암페어에 맞춰 프로듀서들을 위한 프리퀀스 맵 포스터와 “RIP(Rest In Peace) EDM” 에코백 등을 굿즈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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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획YOUNG,GIFTED&W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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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917-8616 (대표 하박국)


※ 위 보도문은 영기획의 보도자료를 인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