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고함(shouts)
Heejin Patti Smith – Gloria ‘시인’이자 ‘뉴욕 펑크의 대모’라 불리는 패티 스미스의 글로리아. 세상이 요구하는 제도와 규칙을 거부하고 자유분방한 삶을 갈구했던 그녀는 밴 모리슨의 글로리아를 빌어 말한다. 나의 삶에 대해서는 나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Jesus died for somebodys sins but not mine(예수는 내 죄가…

다섯, 놓친 그대(regret)
Heejin Indigo – 이루마 사랑은 타이밍이다. “사랑하라, 인생에서 좋은 건 그 뿐”이라는 상드의 말이 무색하게도 나이가 들수록 사랑을 말하기가 두려워진다. Dreamy Eyes – Christina Aguilera 앨범의 색깔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공개 발표된 클쓰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