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우유] 가장 순수한 노이즈를 꿈꾸다](http://webzinem.co.kr/wp-content/uploads/2015/10/VidulgiOoyoo1-150x150.jpg)
[비둘기우유] 가장 순수한 노이즈를 꿈꾸다
2011년 5월 29일은 내가 처음으로 라이브 클럽 공연에 간 날이자 홍대 공연의 중심 역할을 해오던 라이브클럽 쌤이 문을 닫던 날이다. 나는 그곳에서 처음으로 밴드 ‘비둘기우유’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기타의 소음과 가느다란 여성보컬이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멜로디가 꿈결처럼 달콤했고 아름다웠다. 그로부터…
2011년 5월 29일은 내가 처음으로 라이브 클럽 공연에 간 날이자 홍대 공연의 중심 역할을 해오던 라이브클럽 쌤이 문을 닫던 날이다. 나는 그곳에서 처음으로 밴드 ‘비둘기우유’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기타의 소음과 가느다란 여성보컬이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멜로디가 꿈결처럼 달콤했고 아름다웠다. 그로부터…